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워해머 2 (문단 편집) === 공성전 문제 === 전편부터 지적되었던 문제로, 도시 맵의 성벽은 모두 1면 또는 2면만 있으며 시가전이라 할 만한 요소도 아예 없다. 배경은 각 종족의 도시에 걸맞은 개성있고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기본적인 골조는 하이엘프와 제국의 요새 정도를 제외하면 대동소이한 편. CA측에서도 이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나, 맵을 복잡하게 만들면 AI가 엉뚱하게 움직이는 문제 때문에 함부로 손대기 어렵다고 한다. 공성 수성에 상관없이 기병, 충격보병은 사용하기 어려워서 뱀파이어나 리자드맨 같은 팩션은 차라리 성 밖에서 싸우는 편이 유리할 수도 있으며, 원거리가 강한 팩션이라도 포병대나 중화기병은 성벽 위로 올릴 수 없기 때문에 곡사가 안된다면 위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고질적인 버그도 유저들을 짜증나게 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도시를 지키는 쪽이 성문 근처를 배회하며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면 공성하는 측은 문을 부수지도, 들어가지도 못하는 버그. 어쩌다 군주나 영웅같은 단일유닛만 덩그러니 성 안에 들어가 포위되는 경우도 많다. 성문을 뚫었더라도 여전히 벽으로 인식하는지 원거리병은 눈 앞에 빤히 노출된 적을 잘 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유저를 답답하게 만든다. 성 벽은 바깥쪽과 안쪽으로 구분되는데, 안쪽에 선 유닛은 성벽 밖이 아니라 '''안을 보기 때문에''' 원거리 유닛은 성 밖을 공격하지 못하고 근거리 유닛은 적에게 뒤를 얻어맞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공성측은 구석에서 아틸러리로 적의 탑만 부수고 안의 병력은 마법이나 공중유닛으로 쓸어버리기, 수성 측은 아예 성벽을 버리고 안쪽에서 농성하기 등의 원래 공성전[* 특히 제국의 요새는 아예 성벽을 버리고 언덕 에서 버티는 것이 훨씬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다]과는 양상이 많이 다르게 진행된다. 편법을 알면 지루하고, 정공법으로 하면 불합리하게 손해를 보게 되어있는 것이 토탈 워: 워해머의 공성전이다. 그 외에도 노스카의 경우 정착지에 성벽이 아예 없어서 제국, 브레토니아의 공격에 취약하다. 결국 2편에서 수정하지는 못하고 [[토탈 워: 워해머 3]] QA에서 공성전을 수정한다고 언급하였다.[* 공식적으로 3편이 출시 후 2편은 업데이트가 중단된다고 하니 수정된 사항은 토탈 워: 워해머 3 캠페인과 3편이 모두 합쳐진 모탈 캠페인에서만 적용될 것으로 추측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